이용운 일가족 탈북과정기 뉸 사선을 넘어 근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오늘 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이용운 일가족 탈북 사건 150일 간의 탈출과정을 전합니다 장트리오(장도연X장성규X장현성)를 통해 1997년, 150일간의 목숨을 건 탈출과 잔인한 선택을 해야했던 그들. 6.25 피난길에 북녘 땅에 홀로 두고 왔던 아들을 47년만에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이용운 가족 탈출을 위해 미국에 있던 그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돈을 투자해 가족을 한국으로 탈출시킨 이야기를 sbs가 이용운 가족 탈출기를 생생히 방송도 했습니다. 이용운 씨 조카 이애리씨 외삼촌과 할머니 백홍윤 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사실적 소설 할머니가 있는 풍경을 발간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던 일이였습니다. 그럼 지난 1996년 이들의 탈출과정을 오늘 꼬꼬무를 통해 다시금 조명합니다 SBS는 1997년 1월 1일 오후 8시40분 '이용운 일가 북한탈출' 1부 '사선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