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 우승… 울음 터뜨린 이유는 아버지 ‘우리들의 발라드’가 시즌 마지막 생방송을 열었다. 울림이 남은 밤이었다.
TOP6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결국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이예지로 결정됐다. 그 순간 그녀가 가장 먼저 떠올린 이름은 ‘아버지’였다.
특히 오늘 이예지 오르막길 곡 선정을 최고인듯 보인다. 우리들의 발라드 마지막 무대에서 일어난 일들 이날 무대는 이지훈의 감성적인 ‘나를 떠나가는 것들’로 강한 시작을 알렸다.
정승환·정재형·박경림이 연달아 극찬할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 이지훈은 현장 탑백귀 2741점을 받아 1위로 치고 올라가며 결승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흐름을 뒤집은 건 이예지였다. 윤종신 ‘오르막길’을 택한 그녀는 허스키한 톤으로 감정을 천천히 쌓아 올렸다.
노래 중간, 아버지가 화면에 등장한 순간 차태현은 결국 눈물을 훔쳤다. “아버지가 우는데 내가 울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말했지만 이미 눈가는 젖어 있었다.
무대 뒤 심사위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