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L모 디자이너 나 하나였다." 이광희, 25년 묵은 '옷로비' 진실 고백… 한 사람의 인생을 덮친 침묵의 전말 서장훈 백만장자 1999년, 나라를 뒤흔든 ‘옷로비’… 그 중심에 섰던 이름 26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은 멈춰버린 시간을 되돌려 놓았다.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디자이너 이광희가 무려 25년간 깊이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드디어 꺼냈다. 199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희대의 사건, ‘고위층 옷로비 스캔들*의 진실이었다. 당시 수많은 언론의 포커스는 단 한 인물을 지목했다.
바로 “남산의 L모 디자이너.” 그 한 글자의 익명 뒤에, 도려내지 못할 상처를 안고 홀로 서 있었던 사람.
그가 바로 이광희였다. 이광희 나이 52년생이다.
남산 L모'의 정체는 나뿐이었다... 억울함을 말할 수밖에 없던 이유 서장훈의 질문에 이광희 디자이너는 단호했지만, 목소리에는 25년의 무게가 느껴졌다.
“전혀 상관없었다. 남산의 L모 디자이너는 저 하나뿐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