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눈물의 포옹… 이대은도 울린 김성근 감독의 한마디 트루디가 김성근 감독 품에 안겨 눈물을 훔친 순간. 하지만 정작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남편 이대은의 한마디였다.11월 24일 공개된 사진 한 장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세 사람 사이에 쌓여온 긴 시간의 감정이 터져 나온 장면처럼 보였다.

트루디는 자신의 SNS에 “부족한 도른자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독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성근 감독을 꼭 끌어안은 사진을 올렸다.

얼굴에는 뜨거운 감정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김성근 감독은 환한 표정으로 트루디를 안아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 장면은 금세 화제가 됐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 건 트루디의 표현 속 '도른자'였다. 이는 남편 이대은에게 붙은 별명으로, 예측 불가한 경기력과 예능감 덕에 탄생한 애칭이다.

즉, 트루디의 글은 남편에 대한 믿음과 김성근 감독에 대한 감사가 동시에 담겨 있었다. 이대은은 미국·일본·KBO를 거친 베테랑 투수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