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약국 망한 이유… 40년 만에 처음 말했다” 4인용식탁 17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여왕 주현미가 오랜만에 단독으로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대중이 알고 있던 ‘트롯 레전드’ 뒤에는,살아남기 위해 버텼던 약사 시절의 처절한 고백이 있었다.그녀가 왜 “아직도 약국 운영하는 악몽을 꾼다”고 말했는지,방송 내내 가슴이 먹먹해질 수밖에 없다. 주현미는 오늘 방송에서 자신의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들이모두 김범룡의 작품이라고 밝히며 연정의 탄생 비화를 직접 들려줬다.

김범룡은 즉석에서 기타를 꺼내 듀엣을 선보이며 박경림까지 넋을 놓게 만들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과거 이야기로 이어졌다.

대학교를 갓 졸업한 장녀, 집안을 이끌어야 했던 책임감. 어머니의 곗돈으로 약국을 차렸지만 ‘원칙대로만 하겠다’는 고집 때문에 장사는 전혀 풀리지 않았다.

그때, 잠시라도 약국이라는 공간을 벗어나고 싶어 우연히 제안을 받은 ‘쌍쌍파티’ 녹음. 그 노래가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