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리 부부 모텔 사건 진실 공방, 충격 반전 후 남은 눈물의 결말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16기 이야기 중, 가장 큰 충격을 준 건 단연 ‘집도리 부부’였다. 모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공개된 순간, 스튜디오가 얼어붙었다.
남편은 “모텔에 다방 여자와 간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답했다.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검사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 짧은 정적 속에서, 서로를 향한 신뢰는 산산이 부서졌다.
이어진 최종 조정. 아내는 아이 셋의 양육권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주저함 없이 말했다. “저는 이혼하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침묵으로 잠겼다. 그동안 서로를 탓하며 소모한 감정들이 허무하게 흩어지는 순간이었다.
‘애증 부부’ 같은 날 공개된 다른 부부들의 조정도 쉽지 않았다. ‘애증 부부’는 이혼하지 않는 조건으로 내건 뜻밖의 요구로 조정장을 흔들었고, ‘폭력 부부’는 월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