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기’ 다섯째 출산 중 의식 잃은 공군 아내… 남편의 오열 출산의 기쁨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바뀌었다. 10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우아기)’에서는 다섯째 출산을 앞둔 공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군 생활 속에서도 네 아이를 성실히 키워온 부부는 다섯 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너무도 짧았다. 산모의 의식 불명은 충격적이었다.
마치 드라마 속 한장면처럼 예고편만 보아도 가족들의 모습이 불안했기때문이다. 출산 직후, 산모가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이다.
아기를 품에 안은 남편의 얼굴은 충격과 공포로 굳어 있었다. 의료진은 급히 응급 처치를 시도했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마저 말을 잇지 못했다.
화면은 ‘산모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자막과 함께 멈췄다. 이 부부는 그동안 ‘군인 부부의 육아 일상’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준 가족이었다.
아이들이 엄마의 뱃속 동생에게 인사하던 모습, 남편이 아이들과 도시락을 싸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