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이후 또… 서장훈, 할머니·반려견까지 떠나보냈다… 스튜디오 눈물 (‘미우새’) 웃음 속에서 터진 현실의 눈물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번 주, 평소의 유쾌함 대신 깊은 정적이 흘렀다.방송인 서장훈이 가족의 연이은 비보를 고백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그가 건넨 몇 마디는 예능이 아닌, 삶의 무게 그 자체였다. 서장훈 어머니·할머니·반려견까지, 잇따른 이별의 시간 서장훈은 스튜디오가 먹먹해진 가운데 “어머니가 먼저 떠나시고, 그 뒤로 할머니마저 작년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함께 살던 반려견도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평소 ‘냉철한 맏이’로 알려진 그는 이날만큼은 연달아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아들이자 보호자였다.
그는 떠난 반려견에 대해 “떠난 후엔 덜 아프길 바랄 뿐, 오히려 (떠난 게) 나았겠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 말 한마디에, 시간과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서장훈 배정남의 반려견 ‘벨’ 사연에 터져버린 공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