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3기 순자·11기 영숙, 23기 옥순 뒷담화 사과 — 감정 폭발인가 인간적인 실수인가 지난 17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나솔사계’ 출연자들이 라이브 방송(라방)을 통해 시청자 앞에 섰었다.
이날 ‘나솔사계’ 11기 영숙과 23기 순자가 23기 옥순을 언급하며 뒷담화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라방 사과로 이어졌다.방송 다음 날, 두 사람은 직접 눈물로 사과했다. 결국 사건은 당사자인 23기 옥순의 “오해는 다 풀었고 좋게 지낸다”는 성숙한 발언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우리는 이 해프닝 뒤에 숨겨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잔혹한 본질과 대중의 냉혹한 심판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3박 4일, 인간의 감정을 압축하는 ‘고립의 실험’ ‘나는 솔로 SOLO’와 ‘나솔사계’ 같은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위해 출연자들에게 감정의 극한을 요구하는 ‘고립된 실험’이다.
낯선 곳에서 3박 4일 동안 짝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출연자들을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