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가 흉기까지… 그녀가 고소를 취하한 진짜 이유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14기 부부의 가정폭력 실상, 그날 차 안에서 벌어진 일 “널 내 여자친구 삼을 거야.” 술에 취한 시댁 식구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말뿐이 아니었다. 그의 손이 아내의 몸을 더듬었다.

그리고, 흉기까지 꺼냈다. JTBC <이혼숙려캠프> 14기 두 번째 부부의 이야기는 ‘막장’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하다. 25개월 아들을 독박육아 중인 아내는, 사연 공개 내내 시선을 바닥에 두고 있었다.

한 단어를 꺼낼 때마다 입술이 떨렸고, 눈가는 번들거렸다. 그녀의 고통은 출산 이전, 결혼 이전부터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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