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판정 받은 의뢰인 서장훈 눈물 괜찮아 물어보살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로인 중 40대 의뢰인은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제가 폐암 4기다. 평상시 낯간지러워서 주변사람들에게 표현을 하고 싶은데, 눈물이 나와서 표현을 못하겠다. 주변사람들에게 표현하고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말하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미안해해도 괜찮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연출 이원상 출연 서장훈, 이수근 방송 2019, KBS Joy #물어보살 #물어보살폐암4기의로인 #폐암4기의뢰인 폐암4기 의뢰인 현재 항암 치료 중이라는 의뢰인은 "처음 10개월 정도는 호전이 되다가 임상 치료로 바꿨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머리는 고름이 너무 심해서 짧게 잘랐다고 말했다 어떻게 병을 발견하게 됐냐는 보살들의 물음에 "자전거를 타다가 근육통처럼 등이 너무 아팠다. 병원에 갔는데 근육통이라고 하더라. 차도가 없어서 다른 병원에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