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필리핀 세부 서범석 사망 사건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하 그알 ’에서는 2011년 9월 필리핀 세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국인 서범석 씨 사망 미스터리를 뒤쫒습니다 10년째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의 용의자 그 는누구인가 진범은 잡힐까. 당시 서범석 씨둘째 누님은 인터넷 사이트에 글올올리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동생 서범석 "노후를 거기서 지낼 거고, 엄마 모시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 故 서범석 씨 누나 - 필리핀의 작은 낙원으로 불리는 세부. 지난 2011년 8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던 서범석 씨는 이곳에 반해 정착을 꿈꿨습니다. 필리핀에 먼저 정착한 중학교 동창 두명에게 여행사 사업일을 배웠던 서범석 씨, 이듬해에는 여행사의 세부지사 공동 소장까지 맡으며 사업을 함께 키워나갔다는 서범석 씨는 그만큼 수환이 좋았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이곳에서 노년을 보내려던 꿈을 꾸며 거의근접하게 느껴질때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