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 #신당역살인사건 #전말 #범인 #신상공개 #계획 #보복살인 #심신미약주장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 씨 나이31세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역무원 A씨(28·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살인 혐의 계획범죄 보복성범죄. 전주환 씨는 약 1시간10분 동안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스토킹해오던 피해자 A씨가 여자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그녀를 뒤따라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가해자는 스토킹범죄로 1심 재판을 마친뒤 선고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오늘 1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전주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 범인 신상공개 전주환 전 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계획한지는 오래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오랜 시간 범행을 계획한 보복성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로 파악됐다. 전씨는 과거에도 피해자에게 스토킹과 불법촬영물 활용 협박 등을